[한국강사신문 장지용 기자] 40년 전통 공무원 기숙학원 ‘하프학사가’ 2022년 더욱 보강된 관리 시스템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하프학사는 하프학당 주식회사 그룹에서 운영하는 공무원∙경찰 기숙학원으로, 하프학당은 하프학사 외에도 하프스터디와 하프노트, 서울대벤처타운, 서울대 인큐베이팅 하프학당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허받은 공부법을 기반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많은 성공 경험을 축적하며, 공부법 관련 사업으로 인정받고 있는 뼈 굵은 교육 계열이다.

노량진 대표 공무원기숙학원 하프학사는 특허받은 공부법을 반영해 수업과 동시에 암기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해뿐만 아니라 암기까지 다 한다’는 슬로건 아래, 학습 내용의 습득과 체화에 중심을 둬 학습 효과성을 높이고 있다. 이에 기숙 설명회를 굳이 주최하지 않아도, 꾸준히 입학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공부에 최적화한 면학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소수로만 입학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통한 효율적인 학습으로 단기간 합격을 돕는다. 특허받은 공부법을 제공해 공부법으로 인한 시행착오를 줄이고, 제대로 된 공부법을 통해 정리부터 이해, 암기까지 모든 과정을 케어한다.

하프학사는 학생들의 합격을 위해 2022년에는 전 직원들이 학생 개별 관리는 물론, 티치던트와 더욱 체계적인 시간 관리로 보강된 관리 시스템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수험 생활에 필요한 시설들까지 직영으로 갖춰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고,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구분해 정리하는 하프노트를 전원에게 제공한다. 하프노트는 모르는 것을 빠르게 찾아내 바로 아는 것으로 만들 수 있어, 학습 효율을 높이는데 도움을 준다.

하프학사 관계자는 “성적은 순수한 공부 시간만 확보하거나 학생들을 통제한다고 해서 올라가는 것이 아니라, 공부법에 달렸다”며 “그냥 열심히 10시간 공부하는 것과 공부 방법을 알고 10시간 공부하는 것은 결과적으로 차이가 날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성적을 올릴 수 있는 제대로 된 공부법이 하프학사 성공 시스템의 핵심으로, 이를 통해 학습 내용을 빠르게 이해하고 암기해 단기간 고득점 합격을 돕고 있다”며 “입학 대기가 몰린 만큼 최소 2~3개월 전에 예약해야 자리를 잡을 수 있으니, 입학 계획이 있다면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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