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수험신문=전정민 기자] 오는 25일 치러지는 2023년 경찰공무원 시험을 앞두고, 공부에 몰두하기 위해 기숙학원을 찾는 수험생들이 많다.
기숙학원은 일반 공무원학원에서 운영하는 수업 외에도 수험생들이 오로지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외적인 부분을 모두 책임, 관리해 준다.
하지만 단순히 수업과 통제 관리만 제공하는 기숙학원은 오히려 공부 효율을 떨어뜨릴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수업적인 부분과 학습 효율을 고려한 체계적인 시스템을 모두 갖춘 곳을 선택해야, 남은 기간 효과적으로 시험에 대비할 수 있다.
이런 가운데 경찰기숙학원 ‘하프학사’가 경찰시험에 대비해 고득점을 위한 기숙학원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하프학사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공무원 시험에서 하루 일과를 마친 후 ‘일성록’ 작성 과정을 도입했다. 일성록은 단순한 학습 계획뿐만 아니라 날마다 학원에서 해왔던 학습과 암기력까지 모두 기록하게 되어 있어, 이를 응용해 개별 플래너를 작성하는 곳과 차별화된 관리가 가능하다.
특히, 국내 최초 특허받은 공부법을 통해 배우는 것만이 아닌, 배우고 나서 지식을 습득하고 체화하는 과정을 통해 실질적인 성적 향상을 도모한다. 유명 강사의 강의만 틀어 놓는 수업이 아니라, 수업을 듣고 나서 수업 내용을 얼마나 내 것으로 만드는지에 중점을 두는 것이다.
1시간을 공부하더라도 제대로 된 공부 방법을 숙지한 상태에서 공부하므로, 고득점자를 다수 배출하는 등 결과에서 확연한 차이를 보인다.
설문과 지문이 많아진 최근 경찰 시험 문제는 학습 내용을 몸에 배듯 숙달해 습득할 수 있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 하프학사는 학습 내용을 몸으로 체화하는 ‘몸기억’을 강조한다. 몸기억을 통한 학습은 내용을 빠르게 저장하고 내뱉을 수 있을 정도로 숙달하게 하므로, 긴 지문도 빠르게 풀어낼 수 있다.
지문을 읽는 시간이 오래 걸리는 문제가 다수 출제되는 최신 경향을 반영해, 시험 시간이 부족할 것에 대비하여 빠르게 기억하고 생각하여 문제를 정확하게 풀 수 있는 훈련까지 진행하고 있다.
오는 25일 시험에서 새로운 경향의 문제가 나와도 응용하기 쉽도록, 특허받은 반쪽학습법인 주관식 Teachdent 방식으로 이를 미리 준비하며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요즘은 더욱 전략적인 공무원 시험 준비를 위해 학원, 인강보다 경찰기숙학원을 찾는 수험생들이 늘고 있다”라며 “이에 따라 공부와 생활 관리를 해주는 곳이 많이 늘었지만, 수업 수강과 일률적인 관리가 반복되는 단순한 패턴의 시스템을 적용하는 곳이 대부분이므로 기숙학원 선택에 더욱 신중해야 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본사는 전통 41년의 학습 효과성이 입증된 특허받은 공부법에 기반한 기숙학원 시스템으로, 실질적인 성적 향상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라며 “경찰시험 전 상담 문의가 몰리고 있지만, 현재 관리할 수 있는 인원만 소수 모집해 철저한 관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상담 문의는 공식 홈페이지 또는 전화 상담으로 신청하면 순번대로 전화 드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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