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장지용 기자] 오늘 3월 25일에 치러진 2023 경찰공무원 시험이 종료되며 공무원 수험생 학원가는 문제유형 분석 및 가채점 결과를 확인하기에 바쁘다. 이번 시험은 지문 읽는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문제가 다수 출제돼 문제를 푸는 시간이 다소 부족했고, 신 경향의 문제도 나와 수험생들이 응용하기 어려웠다는 평이 있다. 

이 가운데 경찰기숙학원을 운영하는 ‘하프학사’는 경찰공무원 시험에 가장 최적화된 학습 방법으로 고득점자를 다수 배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하프학사는 teacher(선생님)와 student(학생)를 결합한 ‘Teachdent’, 즉 가르치는 학생이라는 신조어를 만들었다. 특허받은 반쪽학습 방식으로, 완전학습을 위해 스스로 가르치는 훈련을 하는 방법을 말한다. 기숙사에서 매일 실시하는 해당 훈련으로 학습한 내용을 본인 것으로 만들게 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실전 경찰공무원시험 지문과 설문에서 빠르게 기억해내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유명 일타 강사가 진행하는 양질의 강의나 고퀄리티의 교재도 중요하지만, 내 것으로 만들지 못하면 아무 소용이 없다. 수업을 듣고 난 뒤 내 것으로 소화를 하고 체득하는 지가 중요하기 때문이다. 제대로 깊게 이해하고 학습에 적용시킬 수 있는 체계적인 학습 방식이 중요한 것이다. 

이에 하프학사는 수강료만 나가는 무의미하고 긴 수험생활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단축시키기 위해 ‘Teachdent’ 방식을 적용하고 있다. 실질적으로 학생 한 명, 한 명이 내용을 본인의 것으로 최대한 소화시킬 수 있도록 한다. 배우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배운 뒤 지식을 습득하고 체화하는 과정인 암기까지 함께 진행한다. 

특히 중요한 것은 ‘몸기억’이다. 몸이 온전히 배어 있고, 몸이 기억할 수 있도록 숙달돼 습득을 하는 것이다. 단순히 인강으로 듣기만 하고 몇 번 따라 하는 것이 아니다. 학습에서 배우는 ‘학(學)’에만 집중해 온 것이 전통적인 방식이라면 이제는 ‘습(習)’, 즉 습득을 하고 몸으로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하프학사는 이처럼 ‘습’을 목표로 하여 배운 것을 습득, 몸으로 체득, 체화 할 수 있도록 훈련과 반복을 통해 ‘내 것화’를 시킨다. 이것이 바로 ‘몸기억’의 과정이다. 이를 통해서 암기를 돕고, 정확하게 이해를 하며 문제를 빠르게 풀어낼 수 있게 한다. 

하프학사 관계자는 “하프학사 공무원 기숙학원은 41년 전통의 특허받은 학습법으로 이해, 암기를 한번에 교육하며 습득을 하지 못하면 개별 재시험을 실시할 만큼 체계적인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며 “시간과 비용을 절약하면서 효율적인 학습을 원하는 수험생이라면 하프학사의 공부법으로 공무원 시험을 함께 준비해 나가볼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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