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장지용 기자] 지난 4월 8일 토요일 치러진 2023년 9급 공무원 시험이 종료됐다. 수험생들은 시험을 마친 후 필기시험 정답 가안을 맞추어 보고, 자신의 필기 점수를 통한 합격의 당락을 예측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41년 전통의 특허 받은 공부법을 적용한 하프스터디를 운영하는 공무원 기숙학원 ‘하프학사’에서 만점자와 고득점자를 다수 배출할 것으로 예상돼 수험생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하프학사 측은 이번 9급 공무원 필기 시험의 난이도가 상대적으로 높지 않았다고 평가하는 가운데, 그만큼 합격이 더욱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수험생들이 높은 점수를 받아 다수 합격할 것으로 분석한다. 이는 난이도가 낮거나 분별이 어려운 시험에서만큼은 정확하게 알고 실수를 줄이는 것이 경쟁에서 이길 수 있는 방법이 되기도 한다.

하프학사는 몸 기억 ‘티치던트’ 학습법을 통해 수험생들이 학습하는 내용을 모두 자기 것으로 체득할 수 있도록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교육과정에서 내용을 체화하고 습득해 완벽히 숙달하여 몸으로 기억을 한 만큼 수험생들은 실전에서 실수를 최소화하면서 고득점, 만점이라는 결과를 달성할 수 있었다. 

이에 수험생들의 시험 후기가 올라오며 현재 하프학사 공무원 기숙학원의 상담 문의가 주말부터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특히 기존 수강생들 사이에서의 고득점자나 만점자 뿐만 아니라 기존 초시생에서도 고득점 성적이 나와 최소 기간으로 단기 합격이 가능할 것으로도 예측이 된다. 

하프학사 관계자는 “쉬운 시험은 실전에서 실수를 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그것을 위해서는 완벽한 학습이 이루어진 상황이어야 한다. 하프학사 수험생들은 몸기억 학습법을 통해 학습한 내용을 자기 것으로 만들어 이번 시험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게 된 것으로 분석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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