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하프가 태블릿 PC 기반의 스마트 어학학습기 ‘하프스터디’에 비즈니스 영어 콘텐츠를 대폭 강화하고 고급회화를 보완한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무료 시행중이라고 10일 밝혔다.
하프스터디는 기본적으로 비즈니스 영어가 포함된 스마트 학습기다. 여기에 매년 트렌드에 맞게 실시간, 또는 실전에 맞는 콘텐츠로 무상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있다. 때문에 학습기를 사용해 영어를 배우고 난 다음, 곧바로 활용이 가능해져 활용도가 높은 어학기로 손꼽힌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이번 업데이트 행사는 우선 취업준비에서도 경쟁력을 높일 수 있게 마련된 것이다. 원어민 발음은 물론이고, 비즈니스 상황을 이해하기 쉽게 만든 애니메이션으로 연습과 훈련을 거쳐 실전 상황을 하프스터디로 실습까지 해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바쁜 직장인들을 위해 입문부터 확장하여 기초부터 고급 비즈니스 회화, 무역용어의 실무 등 현실적인 비즈니스 직장인들을 위한 고급 실전 비즈니스 용어까지 업데이트됐다.
이를 통해 직장인들이 바이어를 만나는 순간부터, 인사, 전화, 토론, 협상, 프레젠테이션, 이메일, 손님 응대, 신용장 개설, 외부 방문, 무역의 디테일한 협상의 테마에 따라 애니메이션으로 상황을 재현하고, 이를 반쪽 학습법으로 연습을 통해 바로 말해보는 훈련을 할 수 있다.
하프스터디 측에 따르면, 이번 비즈니스 회화 무료 신규 업데이트를 통해 나이와 상관없이 영어 초급자부터 업무와 출장이 잦은 직장인들까지, 해외여행 및 출장에 필요한 영어 및 전문 비즈니스 회화, 고급용 회화까지 모두 배울 수 있다는 설명이다.
특히 비즈니스 회화가 필요한 직장인 맞춤 영어학습을 지원해, 처음부터 바로 활용이 가능한 문장을 제대로 배우고 싶은 이들에게는 고급 실무 영어 표현을 배울 수 있는 최적의 콘텐츠가 될 전망이다.
하프스터디 관계자는 “누구라도 쉽게 상황을 이해하고, 현재 미국실 비즈니스 상황에서 전혀 어색하지 않은 라이브 회화를 배울 수 있는 것이 하프스터디의 노하우”라며, “이번 업데이트는 국내외 특허 및 지적재산권이 100여 건이 있는 회사다운 콘텐츠를 대폭 적용했다.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미팅, 발표 협상 등, 비즈니스 초급, 일상, 고급 비즈니스 수준까지 학습할 수 있도록 설계된 만큼, 학습에 많은 시간을 들이기 힘든 바쁜 직장인들에게 추천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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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scnbc.sbs.co.kr/read.jsp?pmArticleId=1000090792
입력 : 2018-07-10 14:16 ㅣ 수정 : 2018-07-10 1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