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뉴스=지준호 기자] 아이의 영어 교육에 집중하는 학부모들이 늘고 있다. 글로벌 문화의 확산으로 영어의 중요성이 더욱 증대됨에 따라, 어린 시절부터 효과적인 학습법을 통한 영어 체득에 심혈을 기울이는 것이다. 특히 스스로 공부 습관을 쌓아가는 자기주도학습은 학부모들의 중요한 관심사 중 하나다.



최근에는 다양한 영어 교육 상품들이 출시돼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그 중에서도 37년 전통의 영어학습기 하프스터디는 고퀄리티 콘텐츠를 바탕으로, 학습 효과와 활용도까지 두루 갖춘 제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하프스터디는 자기주도학습에 도움을 준다. 따로 관리하지 않아도 아이가 스스로 공부할 수 있도록 학습 스케줄을 짜주며, 하루 목표량을 세워 공부할 수 있도록 돕는다. 별도의 추가 비용 없이 제품 1개만 구매하면 모든 연령의 영어공부가 가능하다. 1:1 영어회화 뿐만 아니라 기초어휘부터 실전 영어까지 학습이 가능하다.



초등영어 대비에도 효과적이다. 초등 문법의 경우, 영어 스피킹(SPEAKING)을 어려워하는 왕초보 수준에 맞춰 그림과 스토리를 동화책처럼 구성했다. 쉽게 몰입되는 스토리텔링 영어로 어휘, 말하기, 듣기, 쓰기 등 기초를 차근차근 배워나갈 수 있으며, 재밌는 학습이 가능하도록 했다.



온라인 영어 도서관처럼 리딩을 배우고, 스토리 속 어법과 단어를 확인해 게임 같은 퀴즈를 풀면서 스피킹에 꼭 필요한 필수 회화 어법과 단어도 익힐 수 있다.



하프스터디의 영어회화는 듣고, 생각하고, 직접 말할 수 있도록 하는 효율적인 학습 시스템이다. 하루 10분씩 테마별 단어와 문장을 직접 듣고 따라 말하며 학습을 진행한다. 학습 중간에는 중요 어법 강의를 탑재해 응용력을 더했다. 짧고 임팩트 있는 콘텐츠로 집중도 역시 높였다.



상황을 이해하기 쉬운 이미지와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돼 왕초보 학습자도 쉽게 배울 수 있으며, 영어 대화에 필요한 기초 구문과 표현 학습 위주다. 집안에서 자주 쓰이는 실제 단어와 문장으로 누구든지 지루하지 않게 학습이 가능하다.



하프스터디 관계자는 “자사는 특허받은 반쪽 학습법을 응용해 다양한 레벨의 학습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었다. 37년 전통의 노하우를 기반으로 콘텐츠의 질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사후 관리, 학습 관리 등으로 아이의 영어공부 습관을 길러주는 데 최적화된 학습기라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하프스터디에는 영어 독서 프로그램도 포함돼 있다. 단순 리딩이 아니라 학습 방법을 고안해 내 자기주도학습이 가능하다. 원활한 학습 관리 역시 함께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하프스터디는 1999년 교육용 콘텐츠로 출발했다. 현재 특허 및 지적재산권 110여 건이 넘는 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영어와 함께 일본어, 중국어, 한문, 한국사 등의 학습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하프스터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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