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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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민하 등록일 | 2016-10-24 |
어학연수를 앞두고 하프스터디 제품을 다시 사용하려고 보니 하프스터디 사이트에 컨텐츠 복구라는 창이 있어 포멧을 시키고 다시 다운로드 받으려 했습니다. 그런데 다운로드가 계속 안되길래 몇시간을 컴퓨터에 문제가 있어서 그런가 하며 시도를 해봤습니다. 그래도 안되길래 FAQ로 들어가 확인해 보니 불법 복제때문에 컨텐츠 복구는 본사로 보내주셔야 한다고 써있으며 복구비용은 무상이고 왕복 택배료만 보내면 된다고 써있었습니다. 스크린이 망가진것도 아니고 터치가 안되는 것도 아닌데 제가 시간과 비용을 투자해야 하나요? 애초에 그럼 메인 페이지에 그런 창을 삭제하거나 수정했어야 되는거 아닌가요? 그랬다면 포멧을 시키지도 않았겠죠. 밑에 댓글들도 보니 많은 사람들이 컨텐츠 복구에 대한 항의 글을 썼더라고요. 왜 회사가 책임을 지지 않느냐, 본사로 보내야 하는 방법이라면 택배비를 왜 소비자에게 부담하게 하느냐, 너무 무책임하다. 그래서 오늘 상담원과 통화를 하는데 대체 어디 그런 페이지가 있냐는 식으로 저를 대하면서 공지를 똑바로 봤어야 됬다는 식이네요. 그래서 제가 그럼 그런 페이지를 지웠어야죠 하니 네 지우겠습니다~라고 말하네요. 그러면서 웬 갑자기 복구비용 13000원과 택배비를 보내주시고 복구하시면 되잖아요 라고 말하네요. 이것 뿐이 아니라 제가 그래서 아니 이 제품이 지금 중고로 25000원에 팔고 있는데 복구 비용이 19000원이 나오는게 말이 되냐 했더니 아 네 그럼 중고로 구매하세요 라고 말하는데 정말 어이가 없네요. 그래서 제가 이런태도에 화가나 일부러 이거 다 녹음되고 있는데 아시죠? 이러니까 아네 저희도 녹음중입니다 라고 말하네요. 무슨 상담원이 저런식으로 대처를 하죠? 무슨 상담원의 태도가 저렇죠? 그러면서 그럼 고객님 저희가 어떻게 해드릴까요 라면서 돈내시면 복구 된다니까요? 라길래 제가 지금 잘못된 사이트와 그걸로 인해 소비자가 내야하는 그 비용에 대해서 항의를 하는거 아니냐 하니까 돈 내고 복구 하려면 하고 아니면 말라는 식으로 얘기를 합니다. 너무 화가나네요. 원래 상담원들 불친절로 글들이 많이 올라와 있네요. 본사에 전화를 해도 다 같이 업무를 보나봅니다. 이런문제를 어디에 얘기해야 하느냐 물으니 사이트에 글올려 달라고 하시네요. 본사에서는 소비자에 대한 상담원 서비스 교육도 안 시키나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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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도 하고 저도 같이 합니다~
영어 진짜 좀 되는거 같습니다.
들리니까 신기한 경험
학습기 중에 가장 좋습니다~
하프스터디 최고의 선택 이었습니다.
아이들 영어공부습관을 들이기에 하프스터디가 한몫 했습니다.
기대했던것보다 더 좋아요
하프스터디 이거 괜찮아요~
안녕하세요. 한달째 입니다. 추천해요~